역대인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5-12 (목) 10:24
홈페이지 http://kyoungch.com
분 류 효행편
ㆍ추천: 0  ㆍ조회: 520      
IP: 175.xxx.143
三년 소식(素食)한 용강(溶絳)공

 

공(公)의 휘(諱)는 용강이요, 자는 행규(幸圭)이며, 호(號)는 석계(石溪)이시니, 충의공(忠毅公) 휘(諱) 문기(文起)의 十四세손이신 휘(諱) 국윤(國潤)공의 아드님으로, 一八六五년 十월 五일 무안군 해제면 학암동(務安郡 海際面 鶴岩洞)에서 출생(出生)하셨다. 공(公)은 자질이 뛰어나고 일찍이 문리가 터져, 고을 사람들이 신동(神童)이라 일컬었다.

十六세에 부친상(父親喪)을 당하자 공은 비록 어린 나이었지만 三년 동안 고기를 끊고 하루도 성묘(省墓)를 거르는 날이 없었다. 편모봉양(偏母奉養)에 극진(極盡)하시면서 병환이 있을 때에는 잠시(暫時)도 곁을 떠나지 않으시고 치료하여 드렸고 위독(危篤)하실 때에는 대변(大便) 맛을 보시고 병세(病勢)를 증험(證驗)하시면서 하늘에 병환(病患)의 쾌유(快癒)를 빌었다.

그러나 어머님은 마침내 천명(天命)으로 운명(殞命)하시니 아버님 상(喪)때와 다름없이 三년 동안 조석(朝夕)으로 성묘(省墓)하셨다. 그러므로 고을 사람들이 하늘이 낳은 효자(孝子)라고 일컬었다. 만년(晩年)에는 정사(精舍)를 지어 석계정(石溪亭)이라 명명(命名)하고 손님과 벗을 모아 시화(詩話)를 즐기셨다.

一九三六년 六월 四일 별세(別世)하시니, 학암(鶴岩)마을 뒤 진좌(辰坐)에 안장(安葬)되셨다. 사실(事實)이 무안군지(務安郡誌) 및 삼강록(三綱錄) 대한충효열록(大韓忠孝烈錄) 등에 기록(記錄)되었다.
 

  0
3500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343 효행편 三년 소식한 중권(重權)공 관리자 2011-05-12 485
342 효행편 선조의 재사(齋舍)를 지은 치일(致一)공 관리자 2011-05-12 814
341 효행편 三년간 시묘한 상섭(相燮)공 관리자 2011-05-12 564
340 효행편 손가락을 잘라 부친의 생명을 연장케 한 용회(溶會)공 관리자 2011-05-12 541
339 효행편 손가락을 깨물어 아버님을 연명케 한 용부(溶富)공 관리자 2011-05-12 451
338 효행편 숙부 병환을 지성으로 간호한 용진(溶珙)공 관리자 2011-05-12 574
337 효행편 아버님의 무고함을 밝힌 용환(溶桓)공 관리자 2011-05-12 460
336 효행편 손가락을 깨물어 친환을 고친 용주(溶周)공 관리자 2011-05-12 742
335 효행편 三년 시묘한 용일(溶一)공 관리자 2011-05-12 496
334 효행편 三년 소식(素食)한 용강(溶絳)공 관리자 2011-05-12 520
333 효행편 손가락을 깨물어 어머님을 연명케 한 용덕(溶德)공 관리자 2011-05-12 437
332 효행편 얼음을 깨고 물고기를 잡아 효도한 용갑(溶甲)공 관리자 2011-05-12 615
331 효행편 아버님 대신 징역가기를 원한 용선(溶善)공 관리자 2011-05-12 546
330 효행편 六년간 시묘한 용택(龍澤)공 관리자 2011-05-12 432
329 효행편 아버님 대변을 맛보신 치언(致彦)공 관리자 2011-05-12 601
328 효행편 손가락을 깨물어 어머님을 연명케 한 유성(有聲)공 관리자 2011-05-12 520
327 효행편 三년간 시묘한 재흥(再興)공 관리자 2011-05-12 437
326 효행편 범의 보호를 받은 효자 영우(英禹)공 관리자 2011-05-12 519
325 효행편 지성껏 양친을 간병한 옥성(玉聲)공 관리자 2011-05-12 846
324 효행편 어머님을 업고 피서 한 원택(元澤)공 관리자 2011-05-12 553
1,,,111213141516171819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