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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재(花樹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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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872회 작성일 11-05-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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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재(花樹齋) - 영덕 화천문중 준성(準聲)공 재실

소재지 :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一二四



본 화수재는 천집공파(天集公派) 화천(華川) 문중의 재실로서 고종(高宗)二十八년(辛卯 서기 一八九一)년에 충의공 휘 문기 선생의 十四세손 휘 준성(準聲)께서 진사 급제 하시고 집안 어른들의 뜻을 모아 광무(光武)一년(丁
酉 서기 一八九一)년에 건축하였으며 진사 휘 준성께서 흥선대원군과 교분이 계시어 화수재(花樹齋)라 명하였으며 현판의 글을 받으시고 도끼로 빚은 떡 버드나무에 대원군의 친필로 현판의 글을 쓰셨다.

이 화수재로 인하여 집안의 모든 사람에게 신구 문화의 터전이 되었으며 재실이 노화되어 二○○二년에 중수하여 현재 화천문중의 주손인 영규(永圭, 二十六세손)가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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